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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5.12 싱가폴

차이나타운 맛집 동방미식 부터 무스타파 쇼핑까지, 싱가포르 식도락 ( 실로소 비치 리조트 후기 )

by 여행가 제이 2026.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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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스트리트, 타릭커피

 

싱가포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 중 하나인
아랍 스트리트를 방문했다.

이곳은 이국적인 건물과 감각적인 거리 분위기로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지역이다.

현장을 둘러보던 중
유독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이 있어 확인해보니
현지 음료인 타릭커피를 판매하는 곳이었다.

타릭커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즐겨 마시는 전통 음료다.

  • 홍차와 연유를 섞어 달콤한 맛이 특징
  • 두 컵 사이를 오가며 길게 따르는 방식으로 거품 생성

 

실로소 비치 리조트, 센토사 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숙소는
실로소 비치 리조트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강한 리조트입니다
객실과 수영장이 숲 사이에 있는 구조라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실로소 비치와 가까워서 도보로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위치도 장점이고
수영장도 휴양지 느낌이 잘 나는 편입니다

자연친화적인 리조트라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3일 동안 머무는 동안 한 번도 보지는 못했습니다

https://myrealt.rip/WgjPb2

 

싱가포르 - 실로소 비치 리조트, 센토사 후기, 가격, 위치 -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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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mmodation.myrealtrip.com

 

숙소 내부 사진은 뒤늦게 찍었습니다
짐부터 풀고 생활하다가 나중에 사진을 찍는 편이라 정리가 덜 된 상태입니다

직접 지내보니 빨래도 잘 마르는 편이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나와서 전체적으로 쾌적한 숙소였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여행객들이 많아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편이었습니다

아침 시간대에는 수영장에서 도마뱀이 보이기도 한다고 하는데
머무는 동안 한 번도 보지는 못했습니다

센토사섬 안에서는 무료 셔틀버스가 돌아다닙니다

근데 생각보다 배차 간격이 좀 있어서
타이밍 놓치면 애매하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저희도 한 번 놓치고 그냥 걸어갔는데
막상 걸어보니까 충분히 이동 가능한 거리였습니다

센토사섬에서 나갈 때는
비보시티 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여기가 센토사섬 들어오고 나가는 메인 루트 느낌입니다

이동해서 MRT 타고
차이나타운으로 넘어갔습니다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끼니를 때우러 방문한
차이나타운

여기에서 동방미식이라고 유명한 식당이 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엄청 맛있다 이런 느낌까지는 아니었고

그래도 여기서 먹은 음식이
여행 중에 가장 한식 느낌이 나는 음식이라
나름 괜찮게 먹었습니다

역시 개인적으로는 음식은 일본이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센토사섬 쪽에 푸드코트도 있어서
간단하게 먹기 괜찮습니다

저희도 여기서 락사 한 번 먹어봤습니다

락사는
국수에 코코넛 밀크 들어간 국물 음식인데

처음 보면 좀 매워 보이는데
막상 먹어보면 그렇게 맵지는 않고

약간 고소하면서도 향신료 느낌이 살짝 나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호불호는 조금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현지 음식 느낌 나서 한 번쯤 먹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센토사섬에서는 밤이 되면
윙스 오브 타임이라는 레이저쇼를 진행합니다

직접 보고 왔는데
바다를 배경으로 레이저, 물, 불꽃이 같이 연출돼서 생각보다 볼거리가 있는 공연입니다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가볍게 보기 괜찮았고
시간 맞으면 한 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센토사섬에서 나와서
비보시티 쪽으로 이동한 다음

근처에서 바쿠테도 한 번 먹어봤습니다

아마 송파 바쿠테 매장이었던 것 같은데

돼지갈비 들어간 국물 요리라
딱 보면 갈비탕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국물은 맑은 편인데
후추향이 꽤 있는 편이라 처음엔 살짝 낯설었고

그래도 먹다 보니까 은근히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여행 마지막으로
리틀 인디아도 들렸습니다

여기에 인도 사원도 있고
무스타파 센터가 쇼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근데 저희는 딱히 뭘 사지는 않았고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대신 들어가보니까 초콜릿 종류가 엄청 많아서
기념품 살 거 있으면 여기서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칠리크랩이 계속 생각나서
다시 점보 씨푸드를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칠리크랩 말고
페퍼크랩도 한 번 먹어봤습니다

확실히 칠리크랩은 달달한 소스 느낌이라면
페퍼크랩은 후추맛이 확 올라오는 스타일이라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조금 더 자극적이고 향이 강한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한 번쯤은 같이 먹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념품으로는
유니클로 싱가포르 티셔츠랑
스타벅스 인형을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추가로 닛신에서 나온 칠리크랩 라면이랑 락사, 카야잼도 같이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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