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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09일 가을배스 조과. ( 태안 소류지 및 저수지

11월 9일에 퇴근 후 바로 태안의 소류지로 달려갔습니다. 다들 바다낚시에 빠졌지만 너무 추워서 간단하게 볼 겸 가을 배스 패턴이나 빵을 체크하러 왔습니다. 탑 워터도 물어주고, 네 꼬리 그도 잘 물어주더라고요. 여름만큼 물 위에서 액션은 안 보여주지만 물밑에서 물고 바로 들어갑니다. 이때 사용한 채비는 탑 워터, 지그 헤드 1/3oz + 빙어 닮은 웜 소류지에서 저수지로 포인트를 이동했는데 3/0 와이드 갭 훅 + 다미끼 스팅거로 입질이 활발했습니다. 진짜 기본 빵이 다 2~3자 이상입니다. 그리고 점심은 리솜 아일랜드 리조트에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민박은 태안의 향토 민박에 왔는데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게 잘해주십니다! 강추 드립니다.

9월 비가와도 군산에서의 풀치는 잡힌다. (풀치채비와 낚시시계 추)

9월 친구와 휴가를 맞췄는데 비 소식...ㅠ 그래도 우리는 멈추지 않고 달린다. 나는 제 비표우의를 입고 친구는 다이소 우의로 준비. 카시오의 fishing gear라는 시계를 서해로 맞춰놓고 이 시계.. 저렴하면서 괴물이다. 달이 어떤 달인지 저 우측 동그라미에 나온다 지금은 보름달이라 한 칸만 검은색으로 가려져있음. 만조~간조를 노리고 낚시 진행. 이게 참..때가 잘 안맞아서 3일 내내 새벽에 낚시를 진행하였다. 비도 멈추지 않고.. 하지만 우린 좋아 사람들도 다 철수하고 우리 세상을 즐긴다. 우리가 사용한 채비는 아주 저렴과 가성비의 끝판왕 풀치 채비. 로드 : 마탄자 인쇼어대 8피트와 9피트 릴 : 시마노 세도나, 시마노 사하라 쉘로우스풀 2000번대 (5년째 사용중인듯?) 라인 : 국산 저렴한 ..

용인 신기낚시터 송어낚시

2022년1월 9일 오후2시쯤 도착한 신기낚시터 입어료 25,000 비싸다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나는 아침에 왔어도 추워서 2시간밖에 못했을 것. 조사님들 끼리 매너거리 지키면서 하시느랴 자리가 없는 줄 알았지만, 친절한 조사님이 자리를 양보해 주셨다. 오늘의 송어채비는 702UL 대여 로드 + 시마노세도나C2000S + 선베이직FC카본1.25호 + 마이크로러버지그 원래는 마이크로스푼을 색깔별로 다 돌려 봤지만 반응이 없어 신기낚시터의 매점에서 판매하는 마이크로러버지그를 5,000원 내고 구매하여 채비 교체. 교체하자마자 엄청난 입질 2시간동안 4마리. 나중엔 준비좀 더 해와서 한마리 가져가서 회무침으로 먹을 계획을 세워야 겠다.

10월 말 인생의 첫 선상 낚시 쭈갑 ㅋㅋ (오이도 대양2호)

2021년 10월은 극도로 슬펐던 달. 슬픔을 이겨내는 과정이 힘들고 이제 인생의 무게를 알아가게 되네요 나의 슬픈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와준 후배와 친척이 많이 힘이 되었네요 1달이 지나고 서서히 일상생활에 돌아옴에 따라 결정하게 된 선상낚시 물반고기반어플로 예약한 선상 쭈꾸미,갑오징어 낚시 친척은 낚시가 초보이므로 내가 장비를 책임져야 한다. 그러므로 많은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알게 된 머털낚시의 들어뽕할애비와 철수할 때 어디다 버리고 온 건지 안 보이는 내 탄띠와 플라이어....포셉..아 장비 분실로 인하여 새로 구매한 보조가방 그리고 제가 검색해 본 결과론.. 음음 짧은 선상용 쭈갑로드가 따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정한 씨호크 어택솔리드 130 (ㄹㅇ35,990원인데 엄청 편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금토월화수 무려 5일 동안 탄천합수부에서 낚시 연구 ( 잉어,메기,점농어)

낚시 조원이 1명 더 생겨 탄천합수부로 3명이서 거의 살다시피 갔습니다. 한강원투채비 장비 1. 바낙스파워라이너33대 + 반도레포츠LG250 + 나일론6호밑줄 + JOF4합사3호 2. PENN캐스트마스터돔530 + 수가일랑7000릴 + 나일론6호밑줄 + JOF4합사3호 3. 아스펜30원투대세트 + 나일론6호 공통 채비 : 릴지링어 4호,5호 공통 미끼 : 스위트콘, 지렁이, 청지렁이(말지렁이) 잉어 원투낚시 결론 : 릴지렁이 묶음추 사용시 맽 밑 바늘에 스위트콘,옥수수콘을 달면 잘 잡히더라고요 (경험데이터) 붕어 원투낚시 옆에 다른 친구의 원투대에 걸려 나왔습니다. 릴지렁이 3개의 바늘 중 가운데 바늘 지렁이를 먹었네요. 메기 원투낚시, 메기 루어낚시 메기는 항상 한강에서 물들어올 때나 물이 차 있을 때..

와룡천캠핑장 재방문. 수위와 유속 극복실패, 2차전 제천의림지 배스 성공

와룡천캠핑장 한여름에 방문하였는데, 날씨가 좋아져 다시 방문 예약은 땡큐캠핑이라는 어플을 통하여 예약 진행 전체적인 부대 사진은 땡큐캠핑 어플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구경해보세요. 샤워실과 화장실 샤워실 사진(남자) 개수대. 따뜻한 물 아주 잘 나옵니다! 물가와 붙어있는 우리의 사이트로 가는 길. 와룡천캠핑장의 가정용캠핑장4 사이트 꺽지19번 파쇄석위에 모비가든라인프렌즈A라인텐트 설치 ( 돌을 안고르고 무작정 설치해서 고생했습니다.) 앞으로 파쇄석위에 텐트 설치할 땐 땅을 좀 고르고 해야겠네요... 두꺼운 돌도 좀 치우고 ㅎㅎ 그리고 테이블은 갓성비 K4CAMP테이블 아이스박스는 코맥스 아이스박스 그리고 아침에 스탠리 크록에 얼음을 1kg채워 왔는데 다음날 집에 갈 때까지 10조각 이상 남아 있더군요. 보온..

8월28일~29일 원산도여행, 해씨유캠핑장 방갈로 후기와 원산도 낚시 여행

여름에 해씨유캠핑장을 이용했지만 무더위에 패배하여 그 이후로 여름엔 캠핑을 가지 않겠다고 다짐 하지만 해씨유캠핑장에 방갈로가 생겨 펜션처럼 이용할 수 있는 방이 생겨 이용해보기로 ㅎㅎ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아픈다리를 이끌고 다농마트와 가락시장 축산 코너로 ! 출발시간 11시 걸린시간 3시간 30분 여기가 이용하게 될 해씨유캠핑장의 방갈로 넓진 않지만 편하게 샤워할 수 있는 샤워실이 존재하고 에어컨과 선풍기도 기본으로 있고 이부자리도 기본으로 있다. 그리고 4명이서 잘 수 있을 만큼 넓고 그만큼 여유분의 이부자리도 존재. 하지만 난 바닥이 푹신해야 하므로 자충매트 준비 하지만 내가 휴가를 쓰거나 놀러 오면 비가 옴 그래서 타프를 설치 네이쳐하이크타프, 원단도 이전 쓰던 것보다 훨씬 좋고 중국산 무시 못하겠..

8월 21일 폭우를 맞으며 릴지렁이 원투로 붕어,빠가사리 잡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멈추고 반복하는 평범한 토요일 낚시에 미친놈은 여자친구의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원주로 출장. 원주에는 저수지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나이는 이제 30. 만으로29. 어머니입장에선 아기인 아들 비오는 데 낚시간다 말씀드리면 감당 못함 그러므로 온천간다 말씀드리고 고고 도착하자마자 배달어플로 먹는 햄버거. 요즘은 어딜가나 배달이 와서 편합니다. (사진은 대낚시를 하는 친구) 제가 붕어를 잡은 채비는 바낙스파워라이너33 + 백경릴지렁이(사이즈5호 6호) + 반도레포츠LG250릴 줄은 6호나일론 밑줄 + JOF 8합사 3호줄 지렁이와 민물새우 대낚시가 아니어도 원투 릴지렁이에 달려 있는 지렁이를 먹고나온 통통한 붕어 민물새우를 먹고 나온 쌍바늘 빠가사리 백경릴지렁이에 바늘 터진곳에 쌍바늘을 ..

탄천합수부 잉어원투낚시 (바낙스파워라이너33,스위트콘채비)

토,일 캠핑장이나 어디 낚시를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네비를 찍어보니 죄다 어딜 가든 평소보다 +1시간 2시간.. 어쩔 수 없이 오래간만에 낮잠을 청하고 휴식 그리고 야행성으로 돌아와 새벽 밤낚시 !!!!! 집 앞 탄천 합수부로 이동 시간이 늦어 지렁이를 구비 못했으므로 편의점에서 파는 스위트콘으로 결정! 오늘의 대상어종은 잉어 바낙스파워라이너33 + 반도레포츠LG250릴 + JOF 8합사 1호 흰색 잉어원투채비 채비는 바다낚시할 때 쓰고 남은 가벼운 묶음추 망둥어 묶음추 , 16호 묶음추 + 스위트콘 (잡힐 거란 기대도 하지 않았네요) 한강엔 특유의 냄새가 있죠 그리고 새벽에 시원하게 부는 바람 (오히려 새벽2시되니 추웠습니다) 반대편은 가로등도 있고 발판도 좋아서 사람이 많은데 저는 편하면 고기가 잡히..

8.6~8.7 애견캠핑장 피플앤독느티캠핑장 ( 네이쳐하이크타프 NH20TM006 첫사용 후기 )

당일 예약으로 땡큐캠핑 앱 에서 애견캠핑장을 찾는데 교통체증이 없는 루트에 존재하는 피플앤독느티캠핑장 발견 게다가 다해서 이용객분들도 저희 포함 3팀 정도밖에 없었어요. 거의 텅텅 빔. 날씨 때문인가 ㅎ ㅎ 예산에 위치해 있으므로 사람들은 다 바닷가로 떠날 때 예산으로 가는 도로는 차가 하나도 안 막힌다 생각함 (예상이 적중함 오고 가는데 편도 1시간 20분 안팎 소요) ​ 차에 살짝 문제가 생겨 카닥어플로 부랴부랴 해결하고 가느라 밤 8시쯤 도착했네요. 후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리어카로 짐을 옮겨야 해서 화장실, 입구랑 제일 가까운 7번 데크 예약 ! 55,000 ! 느티나무 아래 자리는 자갈밭인데 더 저렴한 가격인 50,000 시원한 그늘이 존재해서 낮엔 정말 좋은 자리 하지만 입구와 거리가 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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