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멈추고 반복하는 평범한 토요일 낚시에 미친놈은 여자친구의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원주로 출장. 원주에는 저수지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나이는 이제 30. 만으로29. 어머니입장에선 아기인 아들 비오는 데 낚시간다 말씀드리면 감당 못함 그러므로 온천간다 말씀드리고 고고 도착하자마자 배달어플로 먹는 햄버거. 요즘은 어딜가나 배달이 와서 편합니다. (사진은 대낚시를 하는 친구) 제가 붕어를 잡은 채비는 바낙스파워라이너33 + 백경릴지렁이(사이즈5호 6호) + 반도레포츠LG250릴 줄은 6호나일론 밑줄 + JOF 8합사 3호줄 지렁이와 민물새우 대낚시가 아니어도 원투 릴지렁이에 달려 있는 지렁이를 먹고나온 통통한 붕어 민물새우를 먹고 나온 쌍바늘 빠가사리 백경릴지렁이에 바늘 터진곳에 쌍바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