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에 주말낚시는 포기하고 횡성별빛마을서울캠핑장 결정 비 오면 세팅하기도 힘들고 청소하기도 힘들어 2박을 결제하고 일요일 늦게 철수할 계획 장마의 캠핑은 또 다른 재미기에 포기할 수 없어요 ㅋㅋ 차도 막히지 않고 비 오는 와중에 정신없이 세팅하랴 청소하랴 남챙길 시간이 어딨음 아무래도 미혼남으로써 챙길 아이가 없어서 그나마 나은듯해요. 퇴근하자마자 다농마트로 횡성 별빛마을 캠핑장 입구 버섯 재배 중 횡성별빛마을캠핑장 전체적인 풍경 남자 샤워실 이태까지 화장실에 칸막이로 돼 있는 곳에서 샤워했는데 샤워실 있는지 1년 만에 처음 알았네요.. 엄청 깨끗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라 다들 한 팀 들어가면 문 잠그고 사용! 그 외 아이들과 놀 수 있는 시설 내가 여자친구랑 할 건 탁구뿐 자가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