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월 9일 오후2시쯤 도착한 신기낚시터 입어료 25,000 비싸다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나는 아침에 왔어도 추워서 2시간밖에 못했을 것. 조사님들 끼리 매너거리 지키면서 하시느랴 자리가 없는 줄 알았지만, 친절한 조사님이 자리를 양보해 주셨다. 오늘의 송어채비는 702UL 대여 로드 + 시마노세도나C2000S + 선베이직FC카본1.25호 + 마이크로러버지그 원래는 마이크로스푼을 색깔별로 다 돌려 봤지만 반응이 없어 신기낚시터의 매점에서 판매하는 마이크로러버지그를 5,000원 내고 구매하여 채비 교체. 교체하자마자 엄청난 입질 2시간동안 4마리. 나중엔 준비좀 더 해와서 한마리 가져가서 회무침으로 먹을 계획을 세워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