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예약으로 땡큐캠핑 앱 에서 애견캠핑장을 찾는데 교통체증이 없는 루트에 존재하는 피플앤독느티캠핑장 발견 게다가 다해서 이용객분들도 저희 포함 3팀 정도밖에 없었어요. 거의 텅텅 빔. 날씨 때문인가 ㅎ ㅎ 예산에 위치해 있으므로 사람들은 다 바닷가로 떠날 때 예산으로 가는 도로는 차가 하나도 안 막힌다 생각함 (예상이 적중함 오고 가는데 편도 1시간 20분 안팎 소요) 차에 살짝 문제가 생겨 카닥어플로 부랴부랴 해결하고 가느라 밤 8시쯤 도착했네요. 후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리어카로 짐을 옮겨야 해서 화장실, 입구랑 제일 가까운 7번 데크 예약 ! 55,000 ! 느티나무 아래 자리는 자갈밭인데 더 저렴한 가격인 50,000 시원한 그늘이 존재해서 낮엔 정말 좋은 자리 하지만 입구와 거리가 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