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해씨유캠핑장을 이용했지만 무더위에 패배하여 그 이후로 여름엔 캠핑을 가지 않겠다고 다짐 하지만 해씨유캠핑장에 방갈로가 생겨 펜션처럼 이용할 수 있는 방이 생겨 이용해보기로 ㅎㅎ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아픈다리를 이끌고 다농마트와 가락시장 축산 코너로 ! 출발시간 11시 걸린시간 3시간 30분 여기가 이용하게 될 해씨유캠핑장의 방갈로 넓진 않지만 편하게 샤워할 수 있는 샤워실이 존재하고 에어컨과 선풍기도 기본으로 있고 이부자리도 기본으로 있다. 그리고 4명이서 잘 수 있을 만큼 넓고 그만큼 여유분의 이부자리도 존재. 하지만 난 바닥이 푹신해야 하므로 자충매트 준비 하지만 내가 휴가를 쓰거나 놀러 오면 비가 옴 그래서 타프를 설치 네이쳐하이크타프, 원단도 이전 쓰던 것보다 훨씬 좋고 중국산 무시 못하겠..